리뷰

여자향수추천 꽃집에서 나는 생화향 어느멋진날 '작은 정원'

Jelly mango 2020. 5. 27. 00:21

나는 향수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명품 향수를 좋아하진 않는다.
걍 올리브영 빠순이..향수 살 일이 없어도 가서
한 번 향이라도 맡고 온다.

언제였지?
정말 오랜전인데?
회사에서 디자인 페스티벌 보고 오라고 해서
오후 3시까지 일 마치고, 보고 온 적이 있다.

삼성 코엑스에 가서 구경하고 나서 막걸리 마시러
가려 하는데, 코엑스 내부에서 너무나 좋은 꽃향기
그것도 생화 냄새가 나길래 나랑 대리님이랑
"와~향이 너무 좋다" 하며,
그 향을 찾아 걸어가서 알게 된 곳이다..
보니까 노량진역 지하철역에서도 판매하는 듯!
아니면 구매하기 힘들면 온라인에서 ㄱㄱ하면 된다!
정말 생화 향기가 난다..일명 내가 붙인 이름 생화향수!

'On fine day' 어느 멋진 날이라는 브랜드의
작은 정원향이다. 디퓨저가 진짜 향이 강한데 언제는
그걸 사봐야겠네..진짜 다들 향 좋다며
어디꺼냐고 한 번씩 물어본다!

 

 

향수병은 아주 기본적인 스프레이형
원래 향수하면 디자인인데 사실 어느멋진날
브랜드의 향수는 그냥 기본 스타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체형으로 한 번 나왔음 좋겠는데..
향이 엄청 오래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근데 향이 너무 좋아 ㅠㅡㅠ
내가 비누향을 좋아하지만 꽃향기 나는
향수 중에서는 이게 베스트인 듯!

 

 

 

 

여자향수추천 제품으로 딱 좋은 것은
생화향이 흔하지 않다는 것(?) 생각보다 찾기 힘들다
아무리 생화향이 난다고 하는 향수를 찾아봐도
이 향수만큼 리얼 생화향은 처음인 듯?
어떤 꽃인지 이름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딱 말하면 꽃집에서 나는 꽃향기이다'

 

 

 

 

 

작은정원향 말고도 4가지 향이 더 있던데..
언제 구매해봐야지 상큼한 청포도향이 있다는데
완전 궁금쓰..

친구네 가게 놀러갈 때 선물용으로
디퓨저 하나 구매해서 선물 주기도 좋을 듯 싶다!
디퓨저가 정말 짱인 이유는!!
삼성 코엑스 안이 그렇게 넓은데 우리가
그 향을 찾아 갔다는 것은 향이 넓게 퍼지고
그만큼 오래 간다는 이야기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로 디퓨저가 향이 오래간다고 했다.

나도 언젠가 자취를 하겠지(?)ㅋㅋㅋㅋㅋ
그럼 우선 집에 어느멋진날 작은정원향 디퓨저부터
놓을 것이다. 여자여자한 향, 꽃향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자향수추천 아이템!
혹시 모르니 아래 주소를 남겨볼게요!!

참고로 노량진역 지하철역에서도 가게 있습니다!
전 이 브랜드와 상관없고 제가 직접 구매해서
남기는 후기임을 밝힙니다. 향수도 개인 취향이지만
리얼 이 향수는 추천하고 싶어요. 꽃집에서 나는
꽃향기 좋아하신다면 딱 바로 작은정원향으로 초이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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