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y Mango Jelly Mango

나는 평소 굉장히 특이한 음식들을 좋아한다. 일명 아재 입맛이라고 해야 하나? 내장류를 좋아해서 곱창, 대창, 막창 이런거 다 좋아하고, 닭발이나 족발 발 종류를 좋아한다. 그리고 요즘 빠진 음식 중 하나, 돼지껍데기. 요번에 한의원에 가면서 주변에 돼지껍데기 맛집이 있다고 하길래 찾아갔다.인계동 껍데기 하남 미사점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070643302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 미사점 : 네이버리뷰 50 · 매일 17:00 - 02:00, 연중무휴 /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store.naver.com 더보기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204번길 45 영업시간 - 매일 17:00~02:00연중무휴 / 재료 소진시 마감 아..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가 풀 네임..

맛있어서 소개해주고 싶은 다이어트 식품 아임웰 닭가슴살 소시지...사실 내가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회사 대리님이 한 번 먹어보라고 선물(감사) 그래서 냅다 받았고, 집에 와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감동 *_* 아임웰 고구마 핫도그 부드러운 고구마 페이스트가 들어간 빵 국내산 닭고기 100% 사용 100g 이고 총 칼로리 197kcal 전자렌지에 돌릴 시 90초만 돌리면 됌.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 닭가슴살이 이렇게 다양하게 나오다니; 사실 닭가슴살 만두도 존맛탱..핫도그는 처음 접해봤는데 맛이 괜찮다. 기존 핫도그는 겉에 붙은 빵이 튀긴 거라면 이건 튀긴 게 아니라 부드러운 빵이다. 근데 부드러운 것도 나름 매력있음 ㅎㅎ 그냥 돌려 먹으면 끝! 세상 간단한게 제일 좋다 ㅎ 이날..

지나가다가 목이 말라 들린 카페, 할리스커피 카페! 여기는 뭐 프랜차이즈이고, 알만한 사람들을 다 아는 카페 브랜드. 어딜 가나 있긴 한 것 같다. 회사 주변에도 있음 ㅋㅋㅋㅋ 근데 가격이 착하지 않아 잘 가지 않는다. 레귤러 사이즈가 4,500원 근디..매우 작다.. 사이즈에 좀 놀람; 레귤러가 아니고 스몰인데..? 내가 간 곳은 할리스커피 신사점. 이 쪽을 내가 올 줄이야, 평일이었으면 아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었겠ㄷ ㅏㅋㅋㅋㅋ 근데 토요일에 와서 볼 일이 없음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재수없다는 생각만;; 어쨌든 다른 메뉴는 관심도 없고, 걍 시켜버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로 한 2분 기다렸나 바로 띠리링...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500원;;; 매일 회사 주변에서 1900원짜리 먹다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둥 마는둥 하는 중.. 다이어트 방법은 간헐적 단식을 한다. 그것도 16:8 16:8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안에 2끼를 먹는 간헐적 단식 방법이다. 이거 말고도 5:2가 있는데 이틀 정도는 굶고 나머지 5일을 자유롭게 먹어버린다.. 물론 간헐적 폭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아무리 그래도 하루 이상 굶는 것 못하겠다.. 그래서 나는 16:8을 하고 있는데 그러나 하루 거의 22시간은 굶는 듯? 내가 밥을 혼자 먹으면 엄청 천천히 먹어서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 오면 거의 8시 30분이다! (퇴근 시간이어서 엄청 걸린다) 밥 먹을 준비하다 보면 거의 9시쯤 밥을 먹고 다 먹고 나서 시간을 보면 거의 10시가 되어 있다.그럼 거의 10시 30분부터 11시 정도에 간헐적 단..

나는 향수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명품 향수를 좋아하진 않는다. 걍 올리브영 빠순이..향수 살 일이 없어도 가서 한 번 향이라도 맡고 온다. 언제였지? 정말 오랜전인데? 회사에서 디자인 페스티벌 보고 오라고 해서 오후 3시까지 일 마치고, 보고 온 적이 있다. 삼성 코엑스에 가서 구경하고 나서 막걸리 마시러 가려 하는데, 코엑스 내부에서 너무나 좋은 꽃향기 그것도 생화 냄새가 나길래 나랑 대리님이랑 "와~향이 너무 좋다" 하며, 그 향을 찾아 걸어가서 알게 된 곳이다.. 보니까 노량진역 지하철역에서도 판매하는 듯! 아니면 구매하기 힘들면 온라인에서 ㄱㄱ하면 된다! 정말 생화 향기가 난다..일명 내가 붙인 이름 생화향수! 'On fine day' 어느 멋진 날이라는 브랜드의 작은 정원향이다. 디퓨저가..

처음으로 먹어본 스타벅스 히비스커스 티 티백으로도 판매한다고 하던데, 뭔가 가볍게 차를 마시고 싶어 시켜봤다. 우선 색깔이 너무 예쁨. 티백 하나 들어간거 뿐인데 겁나 비싼 듯 뭐 스타벅스는 저렴한 메뉴가 없으니까 그나마 저렴한 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인가? 회사에 가지고 와서 먹음..ㅋㅋ 양이 은근히 많고, 내가 생각한 맛이 아니였음 뭐 원래 히비스커스 맛이 시고 특이한 맛이 나니까.. 어떤 분들은 상큼하다고 하는데 나는 상큼한 건 정말 모르겠다..차라리 새콤달콤했으면 좋겠는데, 근데 뭔가 개운한 건 있다 ㅋㅋㅋㅋ 느끼한 거 먹고나서 이 차 먹으면 딱 좋을 듯! 그래도 먹고 나서 구매하는 것에 관심이 생겼다 다이어트에 좋고, 해독 작용에 좋다고 해서! 그래서 히비스커스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1. 다이어트..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점, 어떤 음식이든 개인의 취향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합정역에서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겉 외관부터 화려해서 딱 눈에 띄는 곳 '마녀커리크림치킨 본점' 안에 인테리어가 아주 특이하다 유니크한 스타일, 그렇다고 예쁜 유니크한 스타일은 아님 마녀커리크림치킨이라는 이름처럼 마녀를 주제로 하여 컨셉을 잡은 듯한 그런 느낌? 안이 막 넓지는 않고 내 기억으로는 테이블이 10개 이하였던 걸로 기억난다.. 자리가 별로 없어서 거의 문 앞에 위치한 자리에 앉았던 기억이 나네(?) 팝콘이 나오고 배고프니 우걱우걱 먹었다 술이 땡겨서 술을 먹었다 하이볼 열라 좋아하는데 정말 백만년만에 먹음 근데 왜 이리 술 맛이 안나는지..?? 이 때부터 마음..

약 한달 전인가? 친구와 급하게 목요일에 만나 맛난 저녁을 먹으러 갔다. 홍대 특성상 불금은 사람이 너무 심하게 북적거리니 목요일에 만나기로 곱창하면 젤리망고 젤리망고하면 곱창 '나는 곱창 덕후이다' 소곱창, 돼지곱창, 그리고 막창 이런거 다 좋다 없어서 못 먹는게 곱창. 그리고 저탄고지하는데 곱창은 또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라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곱창을 먹으러 간 것 같다..물론 라면과 맥주를 먹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지만 ㅠㅡㅠ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77 합정역 5번 출구에서 417m 정도로 보면 된다. 홍대역에서 가는 것보다 합정역에서찾아가는 걸 추천 홍대입구역에서 가려면 꽤 가야 한다.. 홍대역에서 가려면 그 사거리 길에서 빠져 나가 골목을 들어가고 꽤 걸어가야 하기 때문 우선 도착해서 ..